‘마을’ 결방 아쉬움 달랠 육성재의 간식 타임

입력 2015-11-10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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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간식 시간 모습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10일 오후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 중 찍은 간식 타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아치아라 순경 박우재로 분해 단정한 경찰복을 입은 채 두 손에 간식을 가득 들고 있다. 특히 귀엽게 우유를 먹는 입 모양, 순식간에 우유팩을 작게 만드는 다부진 큰 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육성재는 현재 드라마에서 날카로운 수사력과 열정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순경 박우재로 열연 중이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11일 2015 프리미어 12 예선 2차전 대한민국-도미니카공화국, 대만 생중계로 인해 결방되고, 11회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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