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솔비, 성형 수술 결심하게 된 계기 밝혀 “청순해질 줄 알았다”

입력 2015-11-11 16: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솔비, 성형 수술 결심하게 된 계기 밝혀 “청순해질 줄 알았다”

‘택시’ 솔비, 성형수술

솔비가 성형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신이, 솔비,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가수인데 음악으로 집중을 받지 못해 외모에 새로운 변화를 주면 집중을 받을까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그려봤을 때 엄청 청순해질 줄 알았다"며 "결론은 청순은 타고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솔비는 “성형을 지금 안한다. 그리고 하고 싶지도 않다. 조금씩 시술이야 하겠지만 지금은 성형수술하는 게 너무 무섭다”며 “얼굴을 고치기 전에 마음을 고쳐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그림 작품 한 점당 최고 2천만원까지 평가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v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