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김혜자 “2019년 봉사 후원금 미리 내”

입력 2015-11-12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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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김혜자 “2019년 봉사 후원금 미리 내”

배우 김혜자가 봉사 후원금을 미리 낸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한 김혜자는 “2019년까지의 후원금을 미리 냈다”라고 말했다.

김혜자는 “제가 작품을 언제 할지 모르니 돈이 언제 생길지 모른다. 만약에 광고를 하면 우선 미리 후원금을 내지 않으면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후원금을 내지 않으면 아이들이 굶는다는 생각에 목돈이 생기면 아이들을 위해 미리 빼 놓는다. 그래야 안심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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