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가 농도 짙은 유혹을 펼쳤다.
12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 김숙 윤정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밖에 나가자는 김숙에게 춥다며 엄살을 피웠다. 김숙은 얇은 옷을 입은 윤정수에게 그렇게 입어서 추운거다라고 핀잔을 줬다.
이에 윤정수는 엉덩이를 들이밀고 장단지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했다. 김숙은 “뭐하는 짓이냐. 더럽게”라며 큰 목소리를 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