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미술관 오빠 변신…“전시회 보러 오세요”

입력 2015-11-13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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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미술관 오빠로 변신했다.

이정재는 국립현대미술관(MMCA)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이정재는 올 하반기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선보일 주요 전시회를 소개한다. 이정재는 영상을 통해 지난 10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세 곳(서울, 과천, 덕수궁)에 설치된 PDP와 홈페이지, SNS, 대중교통 스크린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정장 차림을 한 이정재는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전시회 라인업을 소개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정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국립현대미술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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