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비키, ‘바리새인’ 이어 ‘착한 처제’ 통해 파격 노출

입력 2015-11-13 11: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전작 ‘바리새인’에 이어 또 한 번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비키가 열연한 영화 ‘착한 처제’는 금지된 욕망에 사로잡힌 형부와 형부를 흠모한 처제의 격정적인 섹스테라피를 그린 작품. 비키는 극 중 성공한 심리상담가로 자유분방한 성격에 파격적인 섹시화보도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 하영을 연기했다.

영화 측은 개봉에 앞서 주인공 비키의 파격적인 자태가 인상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키)의 도발적인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는 상담실을 배경으로 강렬한 색상의 레드 소파에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정면을 바라보는 하영을 담고 있다.

언니의 부탁으로 잠자리에 소홀해진 형부의 심리치료를 진행하면서 숨겨졌던 형부의 자신에 대한 성적 판타지를 알게 된 하영이 과감한 섹스테라피를 통해 형부와 격정적인 로맨스에 빠져든다는 내용의 ‘착한 처제’는 형부의 성적 판타지를 모두 리얼로 실현시키는 충격적인 장면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 중 휴게소 화장실, 카섹스, 상담실에서의 충격정사 장면들은 남자들의 숨겨진 성적 판타지를 거침없이 정면으로 드러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착한 처제’는 오는 11월 19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