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은퇴설, 소속사 측 “사실무근, 계약기간도 남았다”

입력 2015-11-13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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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은퇴설, 소속사 측 “사실무근, 계약기간도 남았다”

NS윤지의 은퇴설에 소속사가 부인했다.

NS윤지의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에 “NS윤지의 은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NS윤지가 최근 JT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가수를 은퇴할 뜻을 보인 후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NS윤지는 계약기간도 2년이나 남아있고, 현재 한국에 있다. 왜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NS윤지는 2009년 ‘머리 아파’란 곡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명품 몸매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6월에도 싱글 ‘꿀썸머(Honey Summer)’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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