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기네스 팰트로 “기내 육체적 관계 했냐고? YES” 충격

기네스 펠트로가 비행기 안에서 육체관계를 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기네스 팰트로는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쇼’에서 출연해 깜짝 비밀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날 ‘엘렌 드제너러스쇼’의 MC 엘렌은 자신의 쇼에 출연한 조니뎁, 기네스 팰트로, 할리우드 배우 폴 베타니(43)와 ‘했다, 안 했다’라는 문구가 적힌 작은 피켓으로 두 가지 대답만 할 수 있는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엘렌은 “마일하이 클럽(비행기 안에서 비행 도중에 육체관계를 맺는 행위)에 가입한 사람?”이란 수위 높은 질문을 했다.

이에 조니 뎁은 제일 먼저 ‘했다’고 시원하게 인정했고, 기네스 팰트로는 붉어진 얼굴을 숨기지 못하며 ‘했다’는 피켓을 들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3월 록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마틴과의 이혼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