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예지 “내 마음 속에선 내가 1등”

입력 2015-11-16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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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에스타의 랩퍼 예지가 스스로의 실력을 평가했다.

예지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1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지는 '출연진 중 누가 가장 실력이 좋은 것 같냐'는 질문에 "단연 키디비 언니"라고 답했다.

이어 "‘R.R.F(론다 로우지 FLOW)’ 무대가 정말 멋있었다"며 "그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을 거다. 그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라며 키디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예지는 '그럼 본인을 평가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약간 기복이 있지만, 1등을 주고 싶다"며 "내 마음 속에선 내가 1등이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19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2월호에서 예지는 ‘갓예지’라는 콘셉트의 최초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2월호에서는 예지의 ‘언프리티 랩스타 2’ 비하인드와 피에스타 활동들 그리고 최근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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