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백종원, 숙박업까지 진출…제주도 호텔 내년 완공

입력 2015-11-16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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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백종원, 숙박업까지 진출…제주도 호텔 내년 완공

백종원이 숙박업에 진출했다는 풍문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백종원에 대한 풍문을 다뤘다.

이날 출연한 한 기자는 “백종원이 제주도 서귀포 쪽에 4층짜리 호텔을 짓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일중은 “호텔 안에서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만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는 “작년 10월부터 시공에 들어갔고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희진은 “그 주변 집값이 뛸 것 같다. 중요한 정보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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