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엄태웅 아내 윤혜진, ‘슈퍼맨’ 하차부터 전속계약 둘러싼 오해 푼다

입력 2015-11-17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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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자신을 둘러싼 세간의 소문을 언급했다.

1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발레리나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한다. 윤혜진은 한국 주요 공연의 주연을 맡은 대표적 프리마 발레리나이며 김설진은 ‘댄싱9’의 MVP 출신으로 모든 장르에 통달한 춤의 귀재다.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연말 공연을 앞두고 이날 방송을 통해 인생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혜진은 이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이유에 대해 "온전히 아이를 위한 것"이었다며 "혹시나 지온이가 스스로 특별하다고 느낄까 하는 걱정에 아쉽지만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전속 계약설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털어놓았다.

윤혜진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17일 저녁 8시 40분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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