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다이어트 언급…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긴 처음”

입력 2015-11-17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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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다이어트 언급…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긴 처음”

개그우먼 정선희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희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체중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정선희에게 “살 엄청 빼고 숏커트를 했다. 고양이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대해 정선희는 “내가 고양이 상이었냐. 개 상인 줄 알았는데… 7kg을 뺐다”면서 “내가 몸매로 호객행위를 해보긴 처음이다”고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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