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김명민 “어떤 새 나라냐가 먼저” 신조선 방향성 제시

입력 2015-11-17 2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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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김명민 “어떤 새 나라냐가 먼저” 신조선 방향성 제시

김명민이 ‘신 조선’을 세우기 위한 시작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김명민)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새 나라(신 조선, 훗날 조선)를 만드는 일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나라를 만드는 일보다 어떤 새 나라를 만드느냐를 생각하는 게 먼저다”라고 그 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정도전은 분이(신세경)을 소개했다. 그는 “이 아이를 익혀 둬라”라며 “글을 읽고 쓸줄도 아니 이 아이를 통해 소식을 통하도록 해라”고 분이를 소식통으로 활용할 것을 일러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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