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유미 인터뷰 도중 코피…본인도 놀라 토끼눈

입력 2015-11-19 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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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유미 인터뷰 도중 코피…본인도 놀라 토끼눈

정유미가 인터뷰 중 코피를 흘렸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방송 중 스타들이 직접 겪은 황당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할로 열연 중인 정유미의 인터뷰터 도중 그가 코피를 흘려 모두를 놀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유미는 코피가 흐르는 상황도 모른 채 인터뷰를 이어갔고, 주변에서 그 모습에 “코피가 난다”고 일러줬다.

이에 놀란 정유미는 “어머, 나 코피 흘려”라며 눈을 동그랗게 떠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정유미는 누적된 피로 탓에 코피를 흘린 것으로 추정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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