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유재석 칭찬에 “내 잘 한거다” 거들먹

입력 2015-11-19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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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유재석 칭찬에 “내 잘 한거다” 거들먹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프리선언 후 혼란스러운 시기에 형의 도움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라며 유재석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소속사를 선택할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잘해서 잘 됐다”라며 전현무를 격려했지만, 전현무는 “정말 내가 잘한거다”라며 유재석의 격려를 당연하게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함께 보낸 전현무의 서른아홉 생일 풍경은 20일 밤 11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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