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신정환과 최근 통화… 본인이 늙기만 한다더라”

입력 2015-11-19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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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의 김구라가 신정환의 소식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상혁, 이상훈, 미나, 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상혁은 “10년 전 S와 함께 방송을 하지 않았냐”고 묻는 김구라에게 “함께 방송을 했었다. 그분은 사고 후 복귀했다가 다시 돌아가셨다”며 신정환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도 신정환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신정환과 통화를 했다며 “형, 방송국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 내가 늙을 뿐이야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초대 손님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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