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비당 ‘딘치 스페셜메뉴’ 선봬

입력 2015-11-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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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의 새로운 트렌드인 ‘딘치족’을 겨냥한 호텔 상품이 등장했다. 딘치(Dinch)는 디너(Dinner)와 런치(Lunch)의 합성한 말로 늦은 오후에 먹는 점심 겸 저녁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제주신라호텔은 로비라운지 ‘바당’에서 딘치족을 위한 스페셜 메뉴(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바당의 딘치 메뉴에는 토마토, 귀리, 적포도주 등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모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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