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박 2일’ 유호진 PD “김주혁 공백, 새 멤버 찾겠지만 당분간 5인 유지”

입력 2015-11-23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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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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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박 2일’ PD “김주혁 공백, 새 멤버 찾겠지만 당분간 5인 유지”

배우 김주혁이 KBS2 '해피 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 하차한다.

23일 오전 '1박 2일 시즌3'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혁이 하차 의사를 밝혀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아름다운 하차의 선례를 남기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유호진 PD는 같은 날 동아닷컴에 "김주혁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럽게 내려진 결정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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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 PD는 "김주혁의 빈 자리는 새 멤버를 찾아 메꿀 것이다. 하지만 당장은 아니다"라며 "한동안은 5인 체제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제작진은 "김주혁 씨는 11월 20~21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촬영 분은 오는 29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라며 그의 마지막 촬영 일정을 알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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