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키어워즈’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한 부문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스위스, 호주 등 24개국의 리조트와 호텔을 대상으로 국가별로 베스트 스키리조트, 베스트 스키호텔, 베스트 스키부티크호텔, 베스트 스키샬레 등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수상자는 9월 25일까지 16주 동안 월드스키어워즈 홈페이지에서 일반인 및 기업인을 포함한 세계 130여개국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용평리조트는 1974년 개장해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올 동계시즌에는 매주 주말 공연과 동호회 대상의 스키대회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