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바고’ 윤영미 “최근 남편과 아들들에 소외된 것 같아…갱년기 탓”

입력 2015-11-23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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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바고’ 에서 윤영미가 갱년기를 극복하는 ‘회춘샘 지압법’을 공개했다.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가 49.7세로 조사됐다. 한국 여성 평균수명 82.5세의 시대에 인생의 절반을 폐경기로 보내야 된다는 사실. 갱년기는 안면홍조, 우울증, 불면증 등의 증상부터 심한 경우 골다공증, 뇌혈관 질환 등 심각한 질환까지 초래한다는데….

23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스페셜 MC 윤영미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갱년기 극복비결을 나눈다.

윤영미는 최근 들어 사소한 말에도 남편과 아들들에게 소외된 감정을 느끼는 일이 잦아졌으며 갑자기 울컥하거나 얼굴이 달아오르는 등 갱년기로 인해 겪는 불편함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된 콩과 석류, 우유를 챙겨먹고 있다고 밝힌다. 그러나 무엇보다 갱년기 극복 지압법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데…. 23일 월요일 저녁 7시 10분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 윤영미의 갱년기 극복 지압법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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