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두 달만의 기습 컴백 선언…스포일러 이미지 공개

입력 2015-11-25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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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스포일러사진을 공개하고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자정,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기습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Lovlyz8' 이후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르른 잔디 위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캐쥬얼한 스포츠 룩으로 상큼한 변신을 마친 발랄한 러블리즈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앞서 발표한 '아츄(Ah-Choo)' 활동과는 확 달라진 멤버들의 헤어스타일의 변신이 돋보인다.

한편 러블리즈의 ‘아츄(Ah-Choo)’는 지난 10월 공개돼 약 두 달째 활동에 접어드는 데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차트 역주행을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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