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민우 “폭발사고로 전재산 잃어…지금은 자동차 딜러”

입력 2015-11-25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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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민우 “폭발사고로 전재산 잃어…지금은 자동차 딜러”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가수 김민우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민우는 “가스 폭발 사고로 전재산을 투자했던 녹음실이 날아가 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민우는 “그때 신용불량자도 됐었다”고 덧붙였다.

김민우는 “어렵게 지내다가 지금은 다른 분야에 정착해 일하고 있다. 수입차 딜러로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할인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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