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 “소지섭, 어깨가 문짝만한 사람 처음 본다”

입력 2015-11-25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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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배우 소지섭, 신민아와의 촬영 비화를 이야기했다.

25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한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이 방송됐다.

소지섭, 신민아와 한 드라마 출연 중인 홍윤화는 "소지섭은 너무 잘생겼다. '어깨 깡패'라고 하는데 어깨가 문짝만한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또한 "신민아는 특수 분장으로 77kg로 분장했다"면서 "저랑 투샷을 하면 감독님이 '분장했는데 왜 날씬하지?' 그러신다. 뚱뚱한 게 안 살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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