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화재 일어나 열차 지연 운행…화재 원인은?

입력 2015-11-26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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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화재 일어나 열차 지연 운행…화재 원인은?

26일 오전 1시58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수유역 중간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찍 출근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열차 운행은 오전 7시10분께 완전히 정상화됐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8분께 미아역~수유역 사이에서 레일 정비 작업을 하던 레일 연마차에서 불이 나 3시간2분 만인 오전 5시께 완전히 진화됐으며 선로 내부에 들어찬 연기를 빼내기 위한 환기 작업 탓에 완진 후 열차 운행이 재개되는데 2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전했다.

오전 7시께 한성대입구~사당 구간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으며 양 방향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던 성신여대~당고개 구간 열차 운행도 오전 모두 재개돼 7시10분께 완전히 정상화됐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작업하던 인부 6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하철 4호선 일반 열차 한 칸 크기의 레일 연마차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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