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우월한 8등신 자태…할리우드 이어 아시아까지 접수

입력 2015-11-26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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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완벽한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연기력과 건강한 아름다움, 외국어 실력을 뽐내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수현은 엘르 말레이시아 1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헐리웃은 물론 아시아까지 사로잡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공개된 커버 속 수현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며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미모와 완벽한 8등신 몸매,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더해져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은근한 관능미까지 동시에 발산했다.

이번 표지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현은 동양인 최초로 바비브라운의 아시아퍼시픽 모델로 발탁, 글로벌 무대에 한국의 미를 알리며 활약 중이다.

명실공히 ‘헐리웃 블루칩’ 여배우로 손꼽히는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진출하여 화제가 된 영화 '이퀄스' 출연 등 글로벌 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국내 활동을 예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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