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김민재,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훈훈…‘든든한 한경사’

입력 2015-11-26 14: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민재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장에 따뜻한 커피차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키 플레이어’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김민재가 어제(25일)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위한 따뜻한 음료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김민재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는 ‘마음 씀씀이는 특급 우리 형~ 맛있게 안 먹는 사람이 범인이야~’라고 적힌 현수막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마을>에 함께 출연하며 ‘브로맨스 케미’를 뽐내고 있는 육성재는 물론 이용석PD, 배우 조한철과의 인증샷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민재는 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 등 각종 음료를 준비했다. 이처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김민재의 깜짝 선물을 받은 촬영현장은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 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