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녀’ 임수정, 뷰티 브랜드 뮤즈 발탁…불변의 동안 미모

입력 2015-11-26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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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미녀’ 임수정이 화장품 브랜드의 뮤즈가 됐다.

임수정은 ‘기초 케어’ 제품 위주로 선보이는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사랑하나이다’ CF 촬영을 마치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에서 임수정은 깨끗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어리고 가냘퍼 보이면서도 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임수정 씨는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피부 건강을 중요시하는 우리 브랜드 철학과 매우 잘 어울린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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