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박나래, 이번엔 전현무다…‘진짜 능가한 핵꿀잼’

입력 2015-11-29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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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박나래, 이번엔 전현무다…‘진짜 능가한 핵꿀잼’

‘인간 복사기’ 박나래가 전현무부터 차승원까지 대세 스타 따라잡기로 안방 웃음 공략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147회에서는 매회 놀라운 분장으로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나래가 또 한 번 대세 스타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박나래는 ‘중고&나라’ 코너를 통해 ‘대세남’ 전현무로 파격 변신한다. 전현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 광고 속 모습으로 나타나 등장부터 관객들을 폭소케 할 전망. 전현무의 특징을 완벽하게 잡아낸 ‘3초 행동 모사’는 물론 전현무보다 더 전현무 같은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박나래의 활약은 ‘초저가 항공’ 코너에서도 계속 된다. 지난 146회 방송에서 ‘삼시세끼-어촌편’ 속 ‘차줌마’ 차승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다시 한 번 차승원으로 변신, ‘참바다’ 유해진이 된 이세영을 지원사격한다.

그런 가운데 ‘오지라퍼’에서는 이국주가 남자친구의 첫사랑이 추억인지 혹은 현재진행형인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는 3가지 질문을 공개한다. ‘작업의 정석’에서는 ‘양세바리’ 양세형, 유상무 등 출연진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연기력의 관객이 등장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저녁 7시 4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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