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시크한 겨울 여행자 변신

입력 2015-11-30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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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시크한 겨울 여행자로 변신했다.

이다희는 최근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와 함께 한 화보를 패션매거진 슈어(SURE)를 통해 공개했다.

‘도시 여행자’라는 컨셉 아래 마카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강렬하고 시크한 글램 룩부터 러블리한 레이디 룩까지 각양각색의 트래블러 스타일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공개된 화보 속 이다희는 럭셔리한 퍼 아우터에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린 캐리어를 매치하거나, 오피셜한 분위기의 올 화이트룩에 글로시한 소재의 블루 캐리어를 매치하는 등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컬러 중심의 트래블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카오의 호텔과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이다희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보디라인과 세련된 포즈로 현지인과 여행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두꺼운 겨울 옷을 입어 힘든 와중에도, 특유의 활기찬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되려 스태프들을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다희와 리뽀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슈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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