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경리, 사진 무단 사용 대학생들 상대 고소 취하

입력 2015-12-01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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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동아닷컴DB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자신의 사진을 선정적으로 편집해 무단 사용한 대학생들에 대한 고소를 11월30일 취하했다.

앞서 9월 전북 모 대학교 축제기간 중 차려진 대학주점에서 경리의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선정적인 문구와 함께 사용된 모습이 온라인에 유포돼 논란을 빚었다.

해당 대학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의 무단사용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경리는 고소를 취하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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