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연희의 무한 애교

입력 2015-12-01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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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무한 애교를 보여줬다.

정유미는‘육룡이 나르샤’에서 땅새(변요한)의 첫사랑이자 정도전(김명민)의 곁에서 신조선 건국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연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촬영을 위해 준비된 소품을 가지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양산을 쓰고 사랑스럽게 미소 짓거나 동그란 소품 주머니를 손에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애교있는 행동들이 '육룡이 나르샤' 속 진지한 연희와 전혀 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정유미는 연희의 캐릭터 특성상 다소 무겁고 어두운 모습들을 연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활기차게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정유미가 출연하는‘육룡이 나르샤’18회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네오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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