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DJ로 변신한다.

거미는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음악 읽어주는 여자’ DJ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거미는‘고백에 성공하는 방법’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고백할 때 부르기 좋은 노래, 짝사랑할 때 듣기 좋은 노래 등 각종 테마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이에 어울리는 깜짝 라이브도 선보인다.

거미의 V앱 방송‘음악 읽어주는 여자’ 은 1일 저녁 7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