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 “시청자 사랑 덕으로 이전 개업하게 됐다”

입력 2015-11-30 11: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타킹’ 강호동 “시청자 사랑 덕으로 이전 개업하게 됐다”

방송인 강호동이 새롭게 스타킹을 시작하는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는 SBS '스타킹' 기자 간담회가 최영인 CP, 심성민 PD, 강호동, 이특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호동은 이날 "토요일에 방송이 되다가 화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그러니까 이전 개업을 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후 강호동은 "이것도 시청자들이 사랑을 주신 덕이다. 다시 한 번 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킹'은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된 원조 일반인 출연 예능 프로그램으로 송소희, 유승옥, 차홍, 숀 리 등의 일반인 스타들을 발굴해 왔다. 이후 지난 8월 동창회 특집 이후 재정비 시간을 가졌던 '스타킹'은 1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