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거미 “전람회 ‘취중진담’, 고백송으로 강력 추천”

입력 2015-12-01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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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고백하기에 적합한 곡으로 ‘취중진담’을 꼽았다.

가수 거미는 1일 오후 7시 네이버 브이앱 ‘DJ 거미의 음악 읽어주는 여자’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거미는 고백송 추언에 대한 질문에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추천한다. 절대 술을 많이 마시고 부르면 안 된다. 노래가 은근히 높고 힘든 노래이기 때문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분들이 불러도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는 곡이다”라며 직접 ‘취중진담’을 열창했다.

한편 거미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로 출연해 맹활약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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