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의 품격…한국판 ‘킹스맨’ 있다면 이런 느낌 [화보]

입력 2015-12-02 0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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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의 품격…한국판 ‘킹스맨’ 있다면 이런 느낌 [화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많은 사랑을 받은 박서준이 화려했던 청룡영화상 속 숨은 이야기를 전했다.

박서준은 라이프스타일지 하이컷을 통해 지난달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밟기 전 긴장감 가득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박서준은 본식이 시작되기 3시간 전부터 꽃단장에 나섰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날렵한 몸매를 가진 그는 ‘모스트스러운’ 턱시도로 청룡영화상의 주인공이 될 채비를 마쳤다. 레드카펫부터 박서준은 ‘핫’했다. 지부편이 등장하자 환호성과 카메라 플래시가 동시에 그를 맞았다. 박서준은 결국 인기스타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수상소감과 함께 화려한 밤을 마무리했다.

박서준의 화보는 12월 3일 발행되는 하이컷 16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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