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김민재·김연우·황석정·박슬기, 오늘 ‘라스’ 출격

입력 2015-12-02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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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김민재·김연우·황석정·박슬기, 오늘 ‘라스’ 출격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들이 출연해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특집을 꾸민다.

제작진에 따르면 ‘일밤-복면가왕’의 김연우, ‘일밤-진짜 사나이’의 김영철, ‘나 혼자 산다’의 황석정, ‘섹션TV 연예통신’의 박슬기, ‘쇼! 음악중심’의 새 MC 김민재까지 2015년 MBC에서 큰 활약을 선보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내로라하는 입담의 소유자들이 모이자 ‘라디오스타’는 녹화 초유의 사태로 오디오 물림 현상이 일어나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지기도. 또 올 한해 다양한 M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이들은 연말 MBC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며 남다른 야망을 드러내 큰 웃음을 줬다.

MBC가 낳은 예능대세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한 ‘창사 54주년 특집- MBC의 아들과 딸’은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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