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등신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한채영은 티셔츠, 미니 스커트, 롱부츠를 모두 블랙으로 연출한 후, 고급스러운 컬러와 슬림핏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버버리 캐시미어 트렌치 코트로 포인트를 줘 비 오는 어두운 아침을 환하게 밝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채영 패션에 누리꾼들은 “역시 여신답다”, “강렬한 레드를 우아하게 소화하는 능력”, “기럭지하면 역시 한채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버버리(Burb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