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걸스데이 유라, 달걀판 차력 성공 “나도 된다?!”

입력 2015-12-02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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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걸스데이 유라, 달걀판 차력 성공 “나도 된다?!”

걸스데이 유라가 차력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시즌2 1회에서는 일반인 도전자 2인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와 ‘강릉 본드걸’이 등장해 대결 펼쳤다.

이날 주부차력단은 첫 번째 도전으로 달걀이 가득 담기 달걀판 위를 걸어가는 묘기를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 역시 달걀판 위 걷기에 도전했다.

무대로 나선 유라는 긴장하며 달걀판 위에 올라섰다. 유라는 달걀을 하나도 깨뜨리지 않은 채 무리 없이 달걀 위를 걸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주부차력단은 유라의 성공에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달걀 차력에 성공한 유라는 매우 기뻐했고, 패널들은 “다 되는 거 아니냐”고 의심을 품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MC 강호동과 이특을 비롯해 문희경, 김숙, 구본승, 김새롬, 조정식 아나운서, 줄리안, 걸스데이 유라, 개그맨 이동엽, 개그우먼 김현정이 패널로 참여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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