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김국진에 볼키스 ‘본격 러브라인 시작?’

입력 2015-12-02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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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해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 특집을 꾸민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개성 있는 편집장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황석정이 7개월 만에 재출연한다.

황석정은 등장부터 김국진에게 거침없는 볼 키스를 날리는 등 묘한 핑크빛 기류를 다시 한 번 형성해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주위의 의혹을 샀다고.

또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황석정은 김연우의 즉석 기타 반주에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팜므파탈 배우 황석정의 매력을 2일 ‘라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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