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신 공개하며 ‘걸크러쉬’ [화보]

입력 2015-12-04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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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유가 모델 이파니와 함께 커플 화보를 찍었다.

지나유는 이파니가 운영하는 강남 논현동 소재 그감독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지나유는 남색 항공 잠바를 입고 의자에 앉아 걸크러쉬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파니는 지나유와 같은 디자인의 항공 점퍼에 청 멜빵바지와 블랙 민소매 티를 스타일링해서 매끈한 몸매와 어깨에 새겨 놓은 문신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지나유는 공감 가는 솔직 담백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오빤용’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홀릭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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