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하지원, 여배우의 욕실 공개…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집

입력 2015-12-04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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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숨겨둔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이날 방송 최초로 은밀한 여배우의 욕실을 공개하고 무결점 민낯까지 꾸밈없이 보여주며 동안 미모 유지 비법인 ‘톡톡 비법’을 직접 선보인다.

하지원이 소개한 ‘톡톡 비법’에 따르면 세안 후 절대 피부를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물기를 톡톡 닦아줘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원은 또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그는 메이크업 기초, 립밤까지 정성 들여 바르는 ‘톡톡 비법’으로 녹화장의 여자 스태프들은 모두 홀린 듯 따라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해 현장 스태프들 모두 놀라게 한 것으로 아려졌다. 집안 곳곳에 배치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품들에서 그녀의 섬세한 취향도 함께 드러났다고 전해진다.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망설이지 않고 민낯은 물론 집과 욕실까지 흔쾌히 공개해준 하지원씨에게 감사한다”며 “한결 같은 미모를 간직한 여배우 하지원씨의 관리 비법과 그녀가 뽑은 인생 뷰티템이 궁금한 시청자 분들은 첫 방송을 주목해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그램은 최신 트렌트 패션 정보와 스타들만의 뷰티 비결을 전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오는 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플러스 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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