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혜리 남편 류준열 확정? ‘함께 찍은 사진 실마리 되나’

입력 2015-12-04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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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응팔

‘응답하라 1988, 응팔’


‘응답하라 1988(응팔)’ 류준열이 혜리 남편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4일 방송에서는 사진과 관련, 정환(류준열 분)이 덕선(혜리 분)의 남편임을 추측할만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환은 덕선이 가고 싶다던 ‘별밤’ 콘서트에 함께 갔다. 이후 두 사람은 사진을 찍어달라는 커플의 부탁에 사진을 찍어줬고 사진을 찍겠냐는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정환은 어색해하는 덕선의 어깨를 끌어당겨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후 현재의 덕선(이미연 분)은 어떤 사진을 보며 “이때부터였던 것 같다. 얘가 나 좋아한 거. 표정 좀 봐라. 좋아 죽으려하네”라고 말하면서 류준열이 남편일 가능성을 높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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