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윤현민 박세영에 “가장 외로운 신부 될 것”

입력 2015-12-06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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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윤현민 박세영에 “가장 외로운 신부 될 것”

윤현민이 백진희를 위해 박세영과 약혼을 결심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금사월(백진희)은 강만후(손창민)로부터 납치됐다.

이에 강찬빈(윤현민)은 금사월을 위해 오혜상(박세영)과의 약혼하기로 결심했다.

강찬빈은 강만후에게 금사월에게 위해를 가하지 말라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강찬빈은 오혜상에게 “날 가진 대가는 철저하게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신부가 어떤 건지 처절하게 느끼게 될 거다”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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