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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골드미스터 3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 미스&미스터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불혹을 앞둔 소지섭은 회당 8000만 원을 받는 배우다. 2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비롯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 두 채를 가진 건물주이기도 하다.
자택도 서울 부촌인 한남동의 고급빌라다. 또 요리까지 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과거 이상형 질문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