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가게에 3인조 강도 침입 ‘2억원 상당 손실’

입력 2015-12-08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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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가게에 3인조 강도 침입 ‘2억원 상당 손실’

최근 개업을 한 배우 기네스 펠트로 팝업스토어에 3인조 강도가 침입했다.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5일 오후 기네스 펠트로의 가게에 침입한 3인조 강도는 약 17만 3000달러(한화 약 2억원 상당)의 물품을 훔쳤다.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은 “3명의 남성이 강제로 진열 케이스를 열었다. 점원들의 시선에 걸렸음에도 그들은 물건들을 훔쳐 달아났다”라고 했다.

이어 “아직 훔쳐간 물품 목록이 밝혀지지 않았고 3인조 강도도 아직 잡히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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