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헌집새집’ 출연진들과 친분 인증샷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입력 2015-12-09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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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근, ‘헌집새집’ 출연진들과 친분 인증샷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허경환, 정준하, 홍석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시선이 쏠렸다.

최근 황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근이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함께 출연하는 허경환, 정준하, 홍석천에 둘러싸여 미소를 짓고 있다. 황재근을 제외한 세 사람은 ‘황재근 외모 몰아주기’를 하는 듯 얼굴을 망가뜨리며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헌집새집’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스튜디오 셀프 인테리어 배틀로 김구라와 전현무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정준하, 홍석천, 허경환, 정준영,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성준, 황재근, 김도현, 제이쓴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성치경 CP는 ‘헌집새집’ 제작발표회에서 “‘집방’이 ‘쿡방’ 다음 트렌드가 될거라 생각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방을 스튜디오로 가져왔다. 동일 공간에 다른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다보니 배틀이 가능해졌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성치경 CP는 이어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예능일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황재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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