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이재룡·손태영등 출연확정, 18일 첫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5-12-10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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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CEO들’ 이재룡·손태영등 출연확정, 18일 첫방송

MBC가 신상 프로그램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18일 첫 방송될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9명의 스타들이 팀을 나눠, 3박 4일간 세일즈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김구라가 MC를 맡아 활약하며 배우 이재룡,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데프콘, 배우 심형탁, 가수 은지원, 배우 손태영, 개그맨 박나래, 가수 딘딘, 카라 허영지가 함께 출연한다. 예능계의 대세와 샛별의 막강한 조합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는 9명의 연예인들이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을 진정성 있게 체험한다. 또한 “잘 벌고 잘 쓰자”라는 모토로 시청자들에게 각자 돈에 대한 철학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게 하고자 한다.

특히, 배우 심형탁은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후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고, 2015년 가장 핫한 러브라인으로 떠오른 박나래와 다시 만난다. 배우 손태영 역시 처음으로 남편 권상우, 두 아이들과 3박 4일간 떨어져서 생활을 하게 되어 관심을 모은다.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18일 저녁 6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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