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내한, 추위도 못 말린 노출 의상 ‘男心 후끈’

입력 2015-12-11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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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가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내한했다.

10일 오후, 미란다 커는 글로벌 뮤즈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만사 타바사’의 16 S/S 화보 촬영 및 매장 방문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1년여 만에 한국에 방문 한 미란다 커를 보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로 인천 공항이 들썩거렸다.

미란다 커는 이날, 완벽한 바디 라인을 뽐내며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연출 했다.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글로벌 톱 모델 몸매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쉐입의 핸드백으로 마무리 하면서 세련미를 한껏 더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화보 촬영 및 행사 참석 일정을 소화 한 후, 11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사만사 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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