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선정 “감사하다. 내년에도 찾아뵙도록 하겠다”

입력 2015-12-11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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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선정 “감사하다. 내년에도 찾아뵙도록 하겠다”

배우 박해진이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

박해진은 지난 9일 열린 제13회 ‘KOLSA 2015(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2015)’에서 ‘KOLSA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박해진은 KBS 2TV ‘내 딸 서영이’의 이상우,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SBS ‘닥터이방인’의 한재준,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연기력과 더불어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박해진은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금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내년 1월 4일 유정의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으로 분해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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