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김병만, 커터칼로 나무판자 자르는 괴력 발휘 “역시 대단하다”

입력 2015-12-13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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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커터칼로 나무판자를 자르는 괴력을 발휘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는 머슴들이 오래된 벽을 보수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이 보수를 위해 큰 나무판자를 가져와 재단한 후 “이제 자르면 된다. 커터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나무판자가) 커터칼로 잘린단 말이냐”며 궁금해했다.

김병만은 커터칼로 나무판자에 능숙하게 선을 그은 후 발로 밟았고 나무판자는 깔끔하게 잘려나갔다.

지켜보던 박정철은 “역시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으며, 김병만은 드릴로 깔끔하게 판자를 고정시키는 모습까지 선보여 더욱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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